'부사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8월 근덕면 동막리 토점교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익수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고성군 소재의 102기갑여단 박승현 하사에게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에 따르면 평소, 예의바른 품성으로 직장 생활에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상하 동료들에게 성실한 평가를 받고 있는 박 하사는 휴가명령 첫날 물놀이 사고 현장에서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던 중 우연히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급류에 뛰어들어 익수자 2명...
▲ 국민권익위원회 [광교저널]장교나 단기 부사관 경력도 사회복지사 호봉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병역법 상의 복무 종류가 아니더라도 군 의무복무를 했다면 복무 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해야 한다며 관련 규정을 개선하도록 보건복지부에 의견표명 했다고 18일 밝혔다.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김씨는 단기복무 부사관 출신으로 육군에서 4년을 근무했는데 단기복무 부사관을 포함해 장교나 부사관의 군...
▲ 천안시 [광교저널] ‘2017 천안·아산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22일 유관순체육관에서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년실업률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800여명의 모집 등록을 마친 8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장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간 1:1 현장면접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컨설팅, 면접...
▲ 장성군 ‘연어 프로젝트’로 인구 늘리기에 사활 [광교저널]장성군이 인구 늘리기 총력전에 나섰다. 장성군은 저출산과 고령화 여파로 인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인구 늘리기 종합대책인 일명 ‘연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을 포함한 자체 역량을 총동원한다고 밝혔다. ‘연어 프로젝트’는 연어가 고향을 다시 찾아 돌아오듯, 도시민과 향우가 살고 싶은 장성을 만들어 인구절벽...
▲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서해 접적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어선의 통신전자장비들을 정비 및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정비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서해 접적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어선의 통신전자장비들을 정비 및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정비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군이 아동 음란물 등에 대한 처벌도 장교와 병사간 기소율이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등 '솜방망이' 처벌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이 '최근 5년간 군내 아동청소년보호법(이하 아청법)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평균 기소율 42.6%(108명)이다. 일반 병사의 경우 41.5%(69명)인 반면 장교의 기소율은 25%(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교, 준부사관, 병사들의 아청법 위반자는 총 ...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5월 예하 군부대 내부에서 발생하는 일은 외부에 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경고한 공문을 뉴스타파가 단독으로 전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 따르면, 이 공문은 모두 3건으로 지난 5월 12일과 27일, 28일에 각각 작성된 것으로, 이 문건은 뉴스타파가 공군 헌병 부사관 이모 하사의 군내 가혹행위 및 성추행 피해 사례를 후속 취재 하던 중 제보를 받았다. 5월 12일과 27일 작성된 문건은 “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사항이면 일반적인 내용이라도 절대 외부에 누설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으며 “위규사례 발...